당대표 후보 격돌에 가려진 히든카드…최고위원 승패 가른다

한동훈 러닝메이트 박정훈·장동혁…원희룡과 손잡은 인요한
독자 노선 후보들도…최고위원 입성이 지도부 성패의 '키'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동혁, 박정훈, 이상규, 김형대, 김민전, 인요한, 함운경, 박용찬, 김재원 후보. 2024.7.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맞잡아 들어보이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동혁, 박정훈, 이상규, 김형대, 김민전, 인요한, 함운경, 박용찬, 김재원 후보. 2024.7.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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