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22대 국회 첫 안조위 회부…무력화 불가피

21대에선 위장탈당 논란·법사위 점거 사태 불러와
與 지연전략…민주·진보당 공조로 안조위 통과 예상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호영 위원장에게 의사일정과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호영 위원장에게 의사일정과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2024.7.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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