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7일 오전 국민의힘 포항북구 김정재의원 사무실에서 열린 당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활짝 웃고 있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막고 윤성렬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며 "험지에서 오랜시간 동안 민심을 철저히 읽어본 경험있는 사람은 없다" 20년간 당을 떠나지 않고 보수의 정체성을 지켜온 자신이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2024.7.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박소은 기자 1박 2일 부산행 한동훈 "부산의힘 되고 싶어"…야권 단일화에 '야합' 비판10·16 재보선 선거운동 첫 주말…"단일화쇼 안 먹혀" vs "2차 정권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