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화성 공장 화재, 가용자원 총동원해 인명구조 총력을"

"실종자 무사귀환 바라…소방·구조인력 안전도 힘써주길"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이 23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열린 '성찰과 각오' 당협위원장 워크샵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4.6.23/뉴스1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이 23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열린 '성찰과 각오' 당협위원장 워크샵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4.6.23/뉴스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 "화재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음은 화재 현장에 있지만 진압과 구조활동에 불편을 끼칠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정부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모쪼록 실종자 분들의 무사귀환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는 대량의 유독가스 등으로 진화와 구조, 수색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며 "현장의 소방, 구조인력의 안전에도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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