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동훈, 당대표 불출마가 낫다…지지 받으며 대선 가는 게 도움"

'원외 대표 불가론'에 "평시는 달라…불가보단 '한계론'"
전대 출마 여부 "곧 결정"…"연판장 사건 아주 끔찍한 기억"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나경원 의원 2024.3.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나경원 의원 2024.3.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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