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지도체제' 또 빼든 황우여…"한동훈 부담 줄고 당도 안정"

"대권 도전하려 대표 사임하면 엄청난 정치적 부담"
"대권주자, 내년 9월 사임해야…지선 어떡할건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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