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참패한 가운데 혼란에 처한 당을 추스르고 이끌어갈 구원투수로 누가 등판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회의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한상희 기자 성인 10명 중 2명 "한강 소설 읽어봤다"…55% "읽어 볼 것"국민의힘 지지율 28%, 윤 정부 최저치 동률…민주당 30%[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