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 원내지도부 첫 대면…'채상병·원구성' 강대강 대치 예고

박찬대, 특검 압박에 추경호 "상견례 자리서 훅 들어오면"
민주 "운영위 법사위원장 사수" 원구성 협상도 난항 예상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위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중반을 향해 흘러가면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한층 더 심해질 전망이다. 2주차인 이번주(11~14일)에는 이번 국감 최대격전지로 예상되는 감사원 국감 등이 있어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2022.10.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위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중반을 향해 흘러가면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한층 더 심해질 전망이다. 2주차인 이번주(11~14일)에는 이번 국감 최대격전지로 예상되는 감사원 국감 등이 있어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2022.10.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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