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수레 타고 호소, 킥보드·카트로 밀착 유세…표심 잡기 '안간힘'

총선 D-11… 여야 후보들 유세 차별화로 표심 공략 나서
요구르트 카트 활용 무소음 유세·MZ 인기곡 '밤양갱' 개사도

2024.03.30 오전 07:10

제22대 총선 전주을에 출마한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함거에 오르고 있다. 2024.3.2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와 배우 서범식씨가 함께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김용태 후보 측 제공)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밤양갱'을 개사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강훈식 TV 캡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을 동탄 신도시에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고 있다. (여의도재건축조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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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