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틀째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르면 이날 김 대표가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당대표직 사퇴 옵션 선택시 향후 국민의힘 내의 총선 구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23.12.1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김기현국민의힘한상희 기자 윤 대통령 "한국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흔들림 없는 정책의 증거"윤 대통령, 체코서 원전 수주 굳히기…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관련 기사국힘, 임종석 '두 국가 수용하자' 발언에 "김정은 지령 받았나"울산 남구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국가유산청 공모 2건 선정성비위 '해임' 음주운전·절도 천태만상…나사 풀린 통일부김영호, '쓰레기 풍선' 살포 "北에 책임 물 것…법적 조치 필요"야당, 정부 일본 외교 맹폭…국힘은 "北에 오물풍선 배상 청구하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