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사퇴 거부 "지역정당 할 것이면 통합 안하는 게 낫다"

"인위적인 이합집산은 공멸의 길이자 한국정치를 어둡게 할 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2.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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