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 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2017.4.3/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2017대선관련 기사이준석 "궁예식 탄핵은 NO, 안할 것 같아 탄핵?…與후보 김상욱이면 단일화도"5선 투톱 '쌍권 체제'…안정·연륜 '강점' 도로 친윤당 '약점'[인터뷰]이준석 "대선 출마한다…이번 대선서 구습 정치인 걸러야"8년 만의 탄핵 정국 '안정' 선택한 국힘…'도로 친윤당' 극복 과제예비역이 軍인사 '입김'…노상원-김용현 무슨 연이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