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MBK파트너스 압수수색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검찰이 24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당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는 MBK파트너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 …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검찰이 24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당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는 MBK파트너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부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구 MBK 본사를 비롯한 사무실 5곳과 경영진 주거지 7곳 등 총 12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24일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 모습. 2025.4.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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