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1일 서울 덕수궁 돈덕전과 정관헌에서 열린 '대한제국 황궁에 선 양관 - 만나고, 간직하다' 특별전 언론 공개회에서 순헌황귀비가 정관헌을 '존경하여 받드는 곳'이라 밝힌 기록이 담긴 '승녕부일기'가 처음 공개되고 있다.
대한제국 당시 궁궐 내 서양식 건축물인 양관의 역할을 조명하는 특별전인 이번 전시는 7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돈덕전을 비롯해 덕수궁 내 양관과 관련된 국새, 어보, 금책 등 유물 110여 점이 공개된다. 2025.4.21/뉴스1
pjh2580@news1.kr
대한제국 당시 궁궐 내 서양식 건축물인 양관의 역할을 조명하는 특별전인 이번 전시는 7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돈덕전을 비롯해 덕수궁 내 양관과 관련된 국새, 어보, 금책 등 유물 110여 점이 공개된다. 2025.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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