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6·3 대선이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8명, 민주당은 3명이 대선에 나갈 최종 후보 한 자리를 두고 겨룬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 8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을 확정·발표했다.
현재로선 김문수 전 장관과 홍준표 전 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나경원 의원이 이른바 '5강(强)'으로 분류된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당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등 3명이 경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hrhohs@news1.kr
국민의힘은 8명, 민주당은 3명이 대선에 나갈 최종 후보 한 자리를 두고 겨룬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 8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을 확정·발표했다.
현재로선 김문수 전 장관과 홍준표 전 시장,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나경원 의원이 이른바 '5강(强)'으로 분류된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당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등 3명이 경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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