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수업 일수를 채우지 않은 본과 3·4학년생들에 대해 대규모 유급 결정을 내렸다. 지난 10일 열린 교육사정위원회에서 학칙에 따라 수업 일수 3분의 1 이상 결석한 학생들에게 유급 처분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상자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 110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과대학. 2025.4.11/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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