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참여기업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58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 3000명 증가하며 석 달째 10만 명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만 내수침체 여파로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역대급 고용 부진을 이어갔고, 청년층 고용 한파도 지속됐다. 2025.4.9/뉴스1
kkyu6103@news1.kr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58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 3000명 증가하며 석 달째 10만 명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만 내수침체 여파로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은 역대급 고용 부진을 이어갔고, 청년층 고용 한파도 지속됐다. 2025.4.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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