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의성발(發) '괴물 산불'로 사과와 송이 등 경북의 주력 농업 생산 기반이 무너져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
사상 최악의 화마(火魔)가 전국 사과 생산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의성과 안동의 과수원은 물론 13년 연속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영덕의 송이 산을 덮쳐 쑥대밭이 됐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과일코너 사과 모습. 2025.4.7/뉴스1
neohk@news1.kr
사상 최악의 화마(火魔)가 전국 사과 생산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의성과 안동의 과수원은 물론 13년 연속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영덕의 송이 산을 덮쳐 쑥대밭이 됐다. 사진은 7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과일코너 사과 모습. 2025.4.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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