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상담 중 항공권·숙박 등 예매·예약 서비스 피해가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시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2024년도 소비자 피해상담 분석 결과 지난해 접수된 상담 중 항공권·숙박 등 예매·예약 서비스 피해는 전년 대비 3.6배 증가한 1261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피해상담은 8056건으로, 2023년 대비 25% 증가했다. 피해 유형 중 '계약취소·반품·환불'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인터넷 예매·예약과 개인 간 거래 피해도 크게 늘었다.
hrhohs@news1.kr
전체 피해상담은 8056건으로, 2023년 대비 25% 증가했다. 피해 유형 중 '계약취소·반품·환불'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인터넷 예매·예약과 개인 간 거래 피해도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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