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7일 국내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약 2천682조원까지 불어났으며 이 중 절반은 가계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금융 위험노출액 중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2천681조6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은행의 대출코너 모습. 2025.3.27/뉴스1psy5179@news1.kr관련 키워드대출부동산관련 사진한은 "부동산에 흘러간 대출 증가, 절반이 가계 대출"한국은행 "부동산 관련 대출 2천682조원, 절반이 가계 대출"부동산 관련 대출 증가, 절반이 가계 대출박세연 기자 한은 "부동산에 흘러간 대출 증가, 절반이 가계 대출"한국은행 "부동산 관련 대출 2천682조원, 절반이 가계 대출"부동산 관련 대출 증가, 절반이 가계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