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고발'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구성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해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을 규탄하며 심우정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장 접수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심 총장 등 대검찰청 수뇌부는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한 법원 판단에 대해 만장일치로 즉시항고 하지 않고 석방 지휘를 지시했다. 2025.3.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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