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갑론을박'

(김포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탑승수속 층에 배터리 등 기내반입 금지 물품이 적힌 안내판이 붙어 있다.지난 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
(김포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탑승수속 층에 배터리 등 기내반입 금지 물품이 적힌 안내판이 붙어 있다.

지난 28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의 원인으로 기내 선반에 실려있던 수화물이 지목되는 가운데,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항공 위험물 운송기준에 따르면 리튬 메탈 배터리와 리튬 이온 배터리는 위험물로 분류돼 기내 휴대나 위탁수하물 반입이 기본적으로 금지된다. 국내외 항공기에서 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르면서 기내 반입 물품에 대한 규정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025.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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