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정부가 주말과 설 연휴 사이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유통가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여객기 참사 등으로 얼어붙은 경기가 조금이라도 회복하지 않을지 주목된다. 사진은 9알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 2025.1.9/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설 성수품 600억원 규모 할인 지원"장바구니 물가 가볍게" 설 성수품 역대 최대물량 공급설 성수품 16만 8000톤 공급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