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9일까지 마트나 전통시장에서 배추·무·사과·배·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달걀·밤·대추 등 설 성수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내용을 담은 ‘2025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9일 발표했다. 할인 지원과 함께 설 성수품 일일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 총 16만 8000t을 공급해 수급 안정에도 나선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 2025.1.9/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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