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6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75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0.5% 늘어난 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1.8/뉴스1
pizza@news1.kr
삼성전자는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75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0.5% 늘어난 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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