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7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전라지역에 최대 40㎝에 달하는 폭설이 예상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배추, 감귤 등 일부 품목 가격이 이미 치솟은 상황에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생산 차질로 인해 값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포기당 5027원, 감귤은 10개에 4804원으로 평년보다 33.9%, 63.2%, 전년보다 58.9%, 12.2% 각각 올랐다. 다른 품목의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2025.1.7/뉴스1
msiron@news1.kr
전라지역에 최대 40㎝에 달하는 폭설이 예상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배추, 감귤 등 일부 품목 가격이 이미 치솟은 상황에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생산 차질로 인해 값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포기당 5027원, 감귤은 10개에 4804원으로 평년보다 33.9%, 63.2%, 전년보다 58.9%, 12.2% 각각 올랐다. 다른 품목의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202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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