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3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여민각 앞에 송년·신년 행사 취소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수원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31일 오후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송년·신년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주요 행사는 수원시립예술단 송년 음악회(수원 SK 아트리움), 제야 음악회(행궁광장 특설무대), 제야 타종(여민각), 해맞이 행사(팔달산 서장대) 등이다. 2024.12.31/뉴스1
kkyu6103@news1.kr
수원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31일 오후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송년·신년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주요 행사는 수원시립예술단 송년 음악회(수원 SK 아트리움), 제야 음악회(행궁광장 특설무대), 제야 타종(여민각), 해맞이 행사(팔달산 서장대) 등이다. 2024.12.31/뉴스1
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