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구이동, 5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단지로 이삿짐 트럭이 들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4년 11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 인구수(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경우)는 46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3만 명) 감소했다. 이는 11월 기준으로 1974년(39만 4000명) 이후 최저치다. 2024.1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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