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비상계엄 사태가 발발한 이달 첫째 주 전국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전주 대비 26%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통계청이 공개하는 속보성 데이터인 나우캐스트 지표를 보면, 이달 6일 기준 전국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전주 대비 26.3% 감소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9월 20일(-26.3%) 이후 11주 만에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의 한 식당에 송년회 예약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12.23/뉴스1
ssaji@news1.kr
22일 통계청이 공개하는 속보성 데이터인 나우캐스트 지표를 보면, 이달 6일 기준 전국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전주 대비 26.3% 감소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9월 20일(-26.3%) 이후 11주 만에 가장 큰 감소율을 기록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의 한 식당에 송년회 예약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12.23/뉴스1
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