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지정된 지 11년 만인 내년 1월1일자로 해제된다.
서울시는 19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해제 공고를 게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금지됐던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의 모습. 2024.12.19/뉴스1
ssaji@news1.kr
서울시는 19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해제 공고를 게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금지됐던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통행이 전면 허용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의 모습. 2024.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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