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뉴스1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한다면 어느 시점에 하야하는 게 적절하냐는 질문에 '지금 즉시'라는 응답이 70%로 가장 높았다. 다음 대선을 치르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를 묻자 68%가 '내년 봄'에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번호 RDD 방식으로 피조사자를 선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2024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 응답률은 14.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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