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11일 오전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민 축하행사'에서 인공지능으로 복원한 소설 '소년이 온다' 주인공 '동호'의 축하메시지를 듣던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024.12.11/뉴스1nofatejb@news1.kr박준배 기자 광주시 빛고을장학금 증서 수여빛고을장학금 증서 수여식서 대화 나누는 강기정 시장강기정 시장, 빛고을장학금 증서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