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북러 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에 즈음하여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가 10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연회에는 최룡해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리일환 당 비서, 최선희 외무상,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여정 당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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