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 전말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8일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체포했다.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닷새만이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김 전 장관은 6시간이 넘는 특수본 조사를 마친 직후 체포돼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사진은 이날 김 전 장관이 수감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의 모습. 2024.12.8/뉴스1
juanito@news1.kr
이날 오전 1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김 전 장관은 6시간이 넘는 특수본 조사를 마친 직후 체포돼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사진은 이날 김 전 장관이 수감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의 모습. 2024.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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