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검찰이 8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체포했다. 김 전 장관 체포는 비상계엄 사태 닷새 만이자 지난 6일 고검장급 특수본을 출범한 지 이틀만이다.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될 예정인 특수본은 시설 미비로 서울중앙지검·서울 고검 등에서 나뉘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본부 사무실은 오는 9일 서울동부지검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의 모습. 2024.12.8/뉴스1
juanito@news1.kr
서울동부지검에 설치될 예정인 특수본은 시설 미비로 서울중앙지검·서울 고검 등에서 나뉘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본부 사무실은 오는 9일 서울동부지검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의 모습. 2024.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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