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지하철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하차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공사 본사에서 1노조 및 3노조인 올바른노조와 제5차 임단협 본교섭을 시작한다.
올해도 사측과 노조는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두고 맞서고 있다. 공사는 정부지침 임금인상률인 2.5% 이내의 임금인상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전년도 총인건비 대비 5.0~7.1% 인상률을 요구 중이다. 2024.12.5/뉴스1
2expulsion@news1.kr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공사 본사에서 1노조 및 3노조인 올바른노조와 제5차 임단협 본교섭을 시작한다.
올해도 사측과 노조는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두고 맞서고 있다. 공사는 정부지침 임금인상률인 2.5% 이내의 임금인상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전년도 총인건비 대비 5.0~7.1% 인상률을 요구 중이다. 2024.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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