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포항 박태하 감독에게 우승 메달을 전달하고 있다. 2024.11.30/뉴스1kwangshinQQ@news1.kr관련 키워드2024하나은행코리아컵결승전포항스틸러스울산HD관련 사진정몽규·허정무, 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후 첫 만남대화 나누는 정몽규 회장·이회택 OB 축구회장이회택 OB 축구회장과 대화 나누는 정몽규 회장김진환 기자 강성형 감독과 악수하는 이영택 감독이영택 감독, 13연패라니13연패 수렁에 빠지는 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