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8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해군 최신예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995)이 정박해 있다.
해군의 첫 8200톤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은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뿐만 아니라 요격 능력까지 보유해 '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정조대왕함은 내달 초 취역식을 가진 뒤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4.11.28/뉴스1
yoonphoto@news1.kr
해군의 첫 8200톤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은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와 추적뿐만 아니라 요격 능력까지 보유해 '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정조대왕함은 내달 초 취역식을 가진 뒤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4.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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