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1) 박정호 기자 =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에서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공개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이날 작업자의 능률을 올리고 근골격계 부담은 낮춰주는 무동력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공개, 근력 보상 모듈 작동 매커니즘을 통해 사용자는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최대 60%와 30% 각각 경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 총 무게는 약 1.9kg(본체 1.4kg, 조끼 0.5kg)로 착용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탈착이 가능해 세탁 등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구매 희망 기업은 오늘부터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중 순차적 제품 출고를 계획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pjh2035@news1.kr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이날 작업자의 능률을 올리고 근골격계 부담은 낮춰주는 무동력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공개, 근력 보상 모듈 작동 매커니즘을 통해 사용자는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최대 60%와 30% 각각 경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 총 무게는 약 1.9kg(본체 1.4kg, 조끼 0.5kg)로 착용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탈착이 가능해 세탁 등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구매 희망 기업은 오늘부터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중 순차적 제품 출고를 계획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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