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기록적인 첫 눈이 내린 27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惇德殿) 앞마당의 회화나무에 새하얀 눈꽃이 피어 있다. 돈덕전은 대한제국 고종(1852~1919)의 연회장이자 외교 접견실로 사용됐고, 순종(1874~1926)의 황제 즉위식이 열린 건물로, 지난 해 9월 일제에 의해 철거된 지 100여 년 만에 재개관했다. 2024.11.27/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수묵별미(水墨別美): 한·중 근현대 회화展수묵화 매력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