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올해 10월 서울 평균 원룸 월세가 77만 원에 달해 조사가 시작된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대비 평균 월세가 많이 상승한 곳은 강북구로, 9월 76만 원에서 10월 102만 원으로 26만 원(34.25%) 상승했다. 평균 전세보증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동대문구로 9월 2억 821만 원에서 2억 2750만 원으로 1929만 원(9.26%) 상승했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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