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25일 서울시는 야간‧휴일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하나 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응급실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문병원이 운영을 시작한고 밝혔다.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는 '더 건강한365의원'(양천), '서울석병원'(송파) 2곳이고,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은 원탑병원(강서), 서울연세병원(마포), 서울프라임병원(광진), 리더스병원(강동) 등 외과 계열 질환 전담병원 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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