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5일 오전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가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내 건물 10층 높이의 크레인에 가로 30m, 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눈 형상 깃발을 설치해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 초대형 깃발은 스위스 예술가 댄 아처(Dan Acher)와 그린피스가 협업한 깃발로, 전 세계 시민 6472명이 제공한 초상 사진을 사용했다.
깃발의 이름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WeAreWatching)로 시민들이 지켜본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안됐다. 2024.11.25/뉴스1
yoonphoto@news1.kr
이 초대형 깃발은 스위스 예술가 댄 아처(Dan Acher)와 그린피스가 협업한 깃발로, 전 세계 시민 6472명이 제공한 초상 사진을 사용했다.
깃발의 이름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WeAreWatching)로 시민들이 지켜본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안됐다. 2024.1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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