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53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셋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12% 떨어져 3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부산·세종·충남(-0.05%)이 뒤를 이었다.
사진은 전날 대구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도심 전경. 2024.11.21/뉴스1
jsgong@news1.kr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셋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12% 떨어져 3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부산·세종·충남(-0.05%)이 뒤를 이었다.
사진은 전날 대구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도심 전경. 2024.1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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