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1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여성 광복군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오희옥 애국지사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오 지사는 독립유공자 오광선·정현숙의 자녀로 1939년 4월 중국 유주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1941년 1월 광복군 제5지대로 편입될 때까지 일본군 정보수집, 초모와 연극·무용 등을 통한 한국인 병사에 대한 위무(慰撫) 활동을 했다. 이후 한국독립당의 일원으로도 활동했다. 2024.11.18/뉴스1
2expulsion@news1.kr
오 지사는 독립유공자 오광선·정현숙의 자녀로 1939년 4월 중국 유주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1941년 1월 광복군 제5지대로 편입될 때까지 일본군 정보수집, 초모와 연극·무용 등을 통한 한국인 병사에 대한 위무(慰撫) 활동을 했다. 이후 한국독립당의 일원으로도 활동했다. 2024.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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