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법원이 최고 수준의 보안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서울고법과 함께 이 대표의 선고 공판과 관련한 '질서 유지 계획' 수립을 논의 중이다. 사진은 12일 오전 열린 이 대표의 공판에 앞서 경찰 병력이 청사를 통제하는 모습. 2024.11.1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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