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윤일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9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며 '명태는 말려야 제맛' 등이 적힌 현수막을 든 한 유튜버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청사로 들어가는 명 씨 뒤에서 한 유튜버가 "어제는 꼬리내리고"라고 비난하자 명 씨는 뒤돌아서 "정신차려"라고 호통쳤다. 2024.11.9/뉴스1
yoonphoto@news1.kr
청사로 들어가는 명 씨 뒤에서 한 유튜버가 "어제는 꼬리내리고"라고 비난하자 명 씨는 뒤돌아서 "정신차려"라고 호통쳤다. 2024.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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