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지난달 생산과 소비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3.6(2020=100)으로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지난 5월(-0.8%)과 6월(-0.1%), 7월(-0.6%)에 연이어 감소하다 8월(1.3%) 반등했으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서비스업과 광공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 의류매장 모습. 2024.10.31/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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