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장수영 기자 =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대5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마무리 정해영과 포수 김태군이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4.10.28/뉴스1newsmaker82@news1.kr관련 키워드프로야구한국시리즈삼성KIA관련 사진꽃목걸이 목에 건 이범호 KIA 감독KIA 김선빈 '모두 함께 이룬 우승''불패신화' KIA 타이거즈 V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