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9번타자로 나온 김태군이 3회초 2사 만루 상황 교체된 삼성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월 만루홈런을 친 뒤 1루에서 이현곤 코치와 하이파이브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4.10.26/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프로야구한국시리즈관련 사진KIA 타이거즈, 35년 만의 우승 퍼레이드최형우, 팬들 향해 환한 미소이범호 감독,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공정식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2025년 신년 참배홍준표 대구시장, 2025년 신년 참배홍준표 대구시장, 2025년 신년 참배